훌루테크(주)는 2년에 한 번씩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공장 주변의 초등학교에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했으니, 올해까지 총 6번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6학년이었던 학생은 이미 건장한 청년들이 되어 있겠네요. 

어린이날 전, 의령 부림초등학교와 부림초 봉수분교 2곳에 총 64명의 학생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 10일에 부림초등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학생들이 보내준 선물에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편지를 썼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부림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편지를 받았습니다. 

6학년 전교 학생회장님이 직접 편지를 모아서 전달해주었습니다. (고마워요~!)

회사로 돌아와서 보니 전교생이 편지를 써줬습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촤라라락~!!

이런 것을 바라고 선물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표현해주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예쁩니다. 

일부만 추려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

'감사하단 말을 올리겠습니다','들어가십시오' > 유교보이!

걱정할까봐 얘기해주는 센스!

선물로 준 춘식이 인형을 그려줬네요~

아니 운동회 때 정상수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슨상님!

자책은 NO! 좋은 일만 일어나는 훌루테크가 기대됩니다!!

진심이 물씬 느껴지는 편지입니다~

엄마가 되는 날, 한번 떠올려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네요!!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인 편지도 많았습니다. 다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더욱 멋진 선물로 2026년 돌아올게요~!! 고마워요!! ^^